부산시, 개학기 대형공사장 인근 어린이 통학로 현장점검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4-08-29 09:28:28
부산시는 29일 오후 2시 남구 성동초등학교에서 박형준 시장 주재로 개학기 어린이 교통안전 점검회의를 개최, 어린이 통학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 ▲ 지난해 5월22일, 박형준 시장이 어린이통학로 종합 안전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부산시 제공]
박형준 시장은 이날 문현3구역 재개발사업장과 인접한 성동초교 주변을 점검하고, 2학기 개학 전 기관별 대책 모색에 나선다. 최근 문현3구역 재개발사업장에서는 전봇대 파손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자치경찰위원회, 감사위원회, 교통혁신국, 미래디자인본부 등 관련 실·국장과 남구 부구청장, 그리고 부산경찰청 시설운영계장, 부산교육청 학교안전총괄과장, 성동초등학교장, 학부모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다.
시는 지난해 4월말 영도구 청동초교 통학로 안전사고 후 5월 '어린이 통학로 종합안전대책'을 발표하고, △불법주정차 CCTV 설치 △보도 설치 △방호울타리 성능개선 등 스쿨존 개선사업을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여기에는 2026년까지 총사업비 632억 원이 투입된다.
시는 오는 하반기부터 2025년까지 어린이 보호구역 834곳을 포함한 전체 보호구역 922곳에 대해 실태조사를 실시해 어린이 통학로 주변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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