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대학생 경진대회 '제2회 빅데이터 해커톤' 성료

김명주

kmj@kpinews.kr | 2023-10-13 10:22:07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2일 서울시 용산구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제2회 빅데이터 해커톤'의 결선 및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신한금융 빅데이터 해커톤은 대학생들이 참가해 금융 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신상품과 서비스를 발굴하는 경진대회다.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일정 기간 집중적으로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앱, 웹 서비스 또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 대회를 말한다.

 

▲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2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숙명여자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대학생 대상 금융 데이터 분석을 통한 신상품 및 서비스 발굴 경진대회인 '제2회 신한금융그룹 빅데이터 해커톤'의 결선 및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수상팀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 제공]

 

신한금융과 빅데이터 혁신융합 대학사업단이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총 47개 대학, 451명 대학생이 참가했다. 대회는 지난 4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됐는데, 특히 전국 대학생 누구나 참가할 수 있도록 지난 1회보다 규모를 확대했다는 게 신한금융의 설명이다.

참가자들에게는 금융 데이터 교육과 멘토링도 함께 제공됐다. 단순 경쟁을 지양, 이들의 데이터 분석 역량 제고와 금융 지식 함양에 대회의 초점을 맞췄다는 게 신한금융의 설명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최우수상을 수상한 4개팀을 포함해 12개팀에게 총 2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신한금융은 유관부서 검토 및 제안팀과의 협업을 통해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를 실제 금융 상품과 서비스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는 신한금융이 꾸준히 관심을 기울인 청년 세대의 데이터 역량 제고 및 창의적인 아이디어 증진을 위한 상생 활동의 일환"이라며 "신한금융은 업계 최고의 데이터 역량을 바탕으로 MZ세대들을 위한 경험의 기회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명주 기자 km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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