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20개 기업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 성과 공유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3-12-26 09:20:49

전라남도는 올 한해 일자리·지역경제·투자유치 분야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유공자를 격려하는 일자리·경제 한마당 행사를 지난 22일 도청 왕인실에서 개최했다.

 

▲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가 일자리·지역경제·투자유치 분야 우수 시군에 대해 시상을 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26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시장, 군수와 부단체장 등 관계공무원, 일자리 우수기업 대표, 일자리·지역 경제·투자유치 유공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을 받은 기업은 신세계F&B, (유)농업회사법인, ㈜나연테크 등 모두 20개로, 기업당 고용환경개선자금 2000만 원이 지원되고, 중소기업육성자금 우대 혜택도 있다.

 

일자리 분야 우수 시군은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일자리 협력체계 구축으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목포시가 대상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에 나주시·화순군이 수상했다.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 우수 시군은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을 적극 지원하고 수산물 소비 촉진에 힘쓴 영광군이 대상에 선정됐다. 최우수상에 목포시·광양시가 수상했다.

 

투자유치 분야 우수 시군 대상에는 적극적인 투자협약와 여건 조성으로 투자유치 실적이 우수한 광양시가, 최우수상에 장흥군·영광군이 각각 선정됐다.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전남도는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민에게 좋을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기업인과 꾸준히 소통하면서 '기업하기 좋은 전남, 일하기 좋은 전남'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올해 대내외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전국 지자체 일자리 평가에서 광역지자체 최초로 9년 연속 수상 성과를 거뒀다.

 

전국적인 고물가 상황에서도 공공요금 등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중앙부처 최우수상을 받는 등 서민경제의 어려움을 덜었으며, 또 이차전지, 수소, 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 투자유치로 전남의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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