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소식] 동의보감촌 산책로 완공-'유해조류' 민물가마우지 포획작전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4-08-01 09:45:27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에 '치유의 숲 산책로'가 조성돼, 새로운 힐링 장소로 부각될 전망이다.

 

▲ 산청 동의보감촌에 조성된 치유의 숲 [산청군 제공]

 

산청군은 동의보감촌 치유의 숲 건물 앞 녹지공간에 약 220m의 길이 산책로를 완공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산책로는 기존 데크길을 따라 치유 정원을 경유해 치유의 숲 녹지공간을 한 바퀴 돌아볼 수 있게 조성됐다. 산책로를 따라 눈개승마, 까치수염, 털머위, 차나무, 만병초 등 14개의 다양한 수종을 식재해 볼거리도 제공한다.

 

산청군은 산책로를 체험활동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활성화 시킨다는 방침이다.


'유해 조류' 민물가마우지 포획으로 토종 어류 보호


▲ 민물가마우지가 물고기를 입에 물고 있는 모습 [뉴시스]

 

산청군은 유해 조류로 지정된 민물가마우지에 대한 포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경호강변에 대거 서식하는 민물가마우지는 하루 1∼2㎏ 물고기를 먹어치우며, 내수면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다.

 

이번 포획은 올해 3월 민물가마우지가 유해조수로 지정된 데 따른 것이다. 이번 포획으로 토종 어류를 보호하고 내수면 어업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산청군은 지난 6월 민물가마우지 대규모 출몰지역 7개 지역을 포획 지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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