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코스프레 전시회 '마법의 옷장' 세종서 개최
박상준
psj@kpinews.kr | 2025-03-24 09:15:43
국내 최초의 코스프레 전시회 '마법의 옷장: 세종 코스프레 전시회'가 4월 5일부터 한달간 세종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서브컬처 문화인 코스프레를 전시 콘텐츠로 구현한 국내 첫 사례로,게임·애니메이션 캐릭터와 어우러진 디오라마 공간과 다양한 코스프레 의상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전시 기간 동안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다채롭게 운영된다. 전 연령을 대상으로 마인크래프트 자석 블록을 활용한 전시품만들기, 픽셀 가면 제작, 공주풍 드레스 및 코스프레 소품 착용 체험 등이 상시 운영된다.
매주 토요일에는 전문가가 참여해 코스튬 의상의 마모 표현과 제작 과정을 시연하는 '코스튬 웨더링 쇼'가 열리며, 아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프라모델 스피드 조립대회'도 진행된다. .
오프닝 날인 4월 5일과 어린이날인 5월 5일에는 특별 이벤트로 코스프레 런웨이 콘테스트와 퍼레이드가 전시실과 야외 공간에서 펼쳐지며, 5월 4일부터 5일까지는 캐릭터 차량 전시가 야외에서 운영돼 관람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는 '아마추어만화협회 DICU'와 대한민국 대표 코스프레 소품 제작소 '두워프'가 함께하며,한국영상대학교 만화콘텐츠학과 재학생들의 웹툰 원화와 캐리커처 전시도 함께 선보인다.
최대원 공연사업실장은 "코스프레 문화를 전시 콘텐츠로 구현한 첫 사례인 만큼,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세종시만의 차별화된 전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관람료는 5000원이며 티켓 예매는 세종문화예술회관 누리집과 인터파크에서 하면 된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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