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소식] 초등교 전기·통신 선로 지중화-계절근로자 폭염 현장점검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4-08-09 10:00:55
경남 산청초등학교 일원에 거미줄처럼 엉켜 길거리를 어지럽히던 전깃줄이 사라진다.
9일 산청군은 그린뉴딜 사업 일환으로 산청초등학교 주변 891m 구간에 대한 지중화 공사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선 지중화 사업은 '전기사업법 제72조의2 (가공전선로의 지중이설)' 등에 따라 한국전력공사, 통신사와 이행협약 체결을 맺어 추진된다. 총 사업비 53억4000여 만원이 투입되며, 산업통상자원부·산청군·한국전력공사·통신사가 분담한다.
"외국인 근로자 폭염 피해 없게" 작업 환경 등 현장점검 실시
산청군은 연일 이어지고 있는 폭염 속에 외국인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작업 환경 등 전반사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8일, 한미영 부군수 등 공무원들은 단성면과 신안면 등 외국인 근로자가 일하는 현장을 찾았다. 이들은 외국어로 번역된 '온열질환 예방가이드' 배부와 생수(얼음물) 등을 전달하고 작업장 환경과 근로자 휴게시설 등을 살폈다.
또 마을 이장들에게 최근 온열질환자 발생 현황에 대한 전파와 경각심을 고취하고 폭염행동요령 홍보와 피해예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주문했다.
산청군은 이번 현장점검을 비롯해 폭염특보가 발효된 지난달 21일부터 폭염대응TF를 운영하고 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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