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의사 여에스더 "어린 시절 장래희망은 외교관"

김현민

| 2019-06-18 16:31:16

"중학교 때 너무 못생겨서 국위 선양에 안 좋겠다고 생각" 너스레

'아침마당'에서 예방의학 박사 여에스더가 의사가 된 계기를 밝혔다.


▲ 1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해 대화하고 있다. [KBS1 '아침마당' 캡처]


18일 아침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해 부부 생활에 관해 얘기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여에스더는 어린 시절부터 의사가 되기를 희망했냐는 질문에 답했다. 그는 "전 사실 어렸을 때 외교관이 되고 싶었다"며 "언어 배우는 걸 좋아해서 외국어를 빨리 배우는 편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어렸을 때, 특히 중학교 때 못생겼다. 너무 못생겨서 거울을 보니까 이렇게 못생긴 사람이 외교관이 되면 우리나라를 알리고 국위 선양하는 데 안 좋겠다 싶어서 안 예뻐도 할 수 있는 의사를 한 거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아울러 여에스더는 "그때는 외모 콤플렉스가 많았는데 남편이 결혼한 다음에 못생겨도 예쁘다고 해줘서 요즘 좀 예쁜 줄 알고 있었는데 남편이 오늘 본심을 얘기하더라. 외모가 아니라 태도라고"라 말해 또 한 번 폭소를 유발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