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유라시아 도시외교단' 15개 기관 125명 출정식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4-09-20 09:18:19

10월2일까지 6박7일간 3개국 4개 도시 방문

부산시와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은 20일 오전 9시 40분 부산역에서 '2024 유라시아 도시외교단' 출정식을 열고 13일간 민간 외교 활동에 들어간다.

 

▲ '2024 유라시아 도시외교단' 출정식 안내 리플릿

 

유라시아의 출발역인 부산역에서 청년, 대학 관계자, 문화예술인 등 참가 단원들과 유관기관 기관장 등 관계 인사 등이 참석해 대장정의 출발을 알린다.

 

도시외교단의 단장은 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정채숙 의원이 맡았다. 부산 청년 외교활동으로 '관광・문화・공부하기 좋은 부산'을 직접 홍보하기 위해 대학생 청년 19명이 참가한다.

이번 '유라시아 도시외교단'은 △문화예술단 47명 경제인단 20명 영화・관광・교육 분야 등 주요 인사 및 관계자 21명 등 총 15개 기관 12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20일부터 10월 2일까지 총 13일간 △알마티 타슈켄트 사마르칸트 두바이 등 3개국 4개 도시를 방문해 41개 행사를 통해 도시·분야별로 부산 브랜드 제고와 도시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올해부터 새로운 이름으로 출발하는 '유라시아 도시외교단'은 변화하는 외교 구도(패러다임)에 따라 정부나 지자체 주도의 외교가 아닌 시민과 각 전문기관 중심으로 활동한다.

 

특히, 시·부산글로벌도시재단·부산지역 8개 대학이 한 팀으로 부산형 유학생 유치양성 방안인 'Study Busan 30K Project'를 위해 알마티와 타슈켄트, 사마르칸트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부산 유학생 유치 활동에 나선다.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은 "지난 6월에 대통령이 중앙아시아를 방문하고, 정부가 한-중앙아시아 K-실크로드 협력 구상을 발표했다"며 "이번 유라시아 도시외교단의 방문은 부산이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하는 데 매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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