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옥, 주차장서 음주상태로 운전…불구속 입건
권라영
| 2019-02-12 09:40:05
"주차장에 이상하게 운전하는 차량이 있다" 신고
배우 김병옥이 술에 취한 상태로 차량을 몰다 경찰에 적발됐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김병옥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김병옥은 이날 오전 0시 58분께 경기 부천의 한 아파트 단지 지상 주차장에서 술에 취한 채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주차장에 이상하게 운전하는 차량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김병옥을 적발했다. 당시 김병옥은 귀가한 상태라 경찰이 주소지를 찾아가 음주측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병옥의 혈중알콜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0.085%였다.
김씨는 경찰에서 "대리운전으로 아파트에 도착한 뒤 주차하는 과정에서 운전하게 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김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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