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영세 사회적 경제 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 나서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06-17 10:05:11
직거래장터 차량 임차·시설 장비 지원 등 예산 10억 원 투입
▲ 전남도가 사회적경제기업 우수상품 판매전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전라남도가 영세한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판로 확대 사업을 추진한다.
전남도는 올해 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예산 10억7000만 원을 확보해, 사업적경제 기업에 대한 직거래장터 차량 임차와 시설 장비 구매 지원 등에 나선다.
그동안 사회적경제 기업은 전남 외 지역 직거래장터에 참여하기 위해 개별 차량으로 각자 물품을 옮겨 영세 기업엔 부담이 됐다.
전남도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 대규모 제품 운송을 통한 효율성 제고를 위해 추경에서 5톤 규모 차량의 임차비 5000만 원을 확보했다.
또 상반기 재정지원사업 공모에 신청이 많았던 시설장비 지원 사업 예산 10억 원(자부담 포함)을 추가 확보하고, 하반기 공모 접수에 착수했다. 신청 기간과 방법, 절차 등 자세한 내용은 전남도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어 수도권 중심 새벽배송 특화, 유기농 상품 전문 유통 플랫폼인 오아시스마켓 입점과 마케팅 지원을 위해 예산 2000만 원을 추가 투입한다. 올해 전남 10개 기업 입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선주 전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사회적경제 조직과 긴밀한 소통, 사업 통계 분석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며 "지원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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