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상습침수 '옥산지구' 정비사업 국비 30억원 확보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4-09-11 15:22:40
경남 산청군은 행정안전부의 '2025년 재해예방사업 신규지구'에 옥산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이 선정돼, 사업비 30억 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옥산지구는 매년 장마철과 집중호우 시 잦은 침수피해를 겪은 곳으로, 산청군은 이승화 군수를 중심으로 행정안전부를 수차례 찾아 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제시하며 국비 반영을 호소해 왔다.
이번 사업비 확보에 따라 제방축제(길이 500m), 도로숭상 및 확장(500m)과 내리교~산청 공공하수처리장 구간에 대한 제방 및 도로 정비가 이뤄진다.
산청군은 사업이 마무리되면 올해 완공한 △상법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18억7000만 원) △동당지구 급경사지붕괴위험지역 정비(41억7000만 원)과 연계해 자연재해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설계 및 시공 초기 단계인 생초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외 6건을 포함해 재해예방사업에 총 1303억3900만 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해 재해 안전지구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승화 군수는 "앞으로도 선제적인 재해 예방과 항구적인 대책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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