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산단 대신로 확장, 노상주차장 조성 등 기반시설 재정비 완료

박상준

psj@kpinews.kr | 2025-08-08 09:08:31

러시아워 정체 완화와 고질적인 주차난과 통행 불편 일부 해소

충북 청주시는 청주일반산업단지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도부터 추진해온 대신로 확장과 노상주차장 조성 등 기반시설 재정비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청주산업단지 전경.[청주시 제공]

 

청주일반산단은 1980년대 조성된 청주 1세대 산업단지로 고용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청주시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 하지만 준공 후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기반시설 부족, 도심산업기능 쇠퇴로 산업단지 재정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2015년 국토교통부의 노후산단 재생사업 공모 선정, 2017년 재생사업지구 지정, 2020년 재생사업시행계획 승인 후 본격적으로 기반시설정비 사업을 시작했다.


산단 내 부족한 기반시설의 확충 및 정비를 위해 총사업비 329억 원을 투입해 대신로 확장(L=1.03km, 4차로→6차로), 도로 정비(도로재포장, 보도신설, 일방통행) L=9.2km, 노상주차장 조성(1150면) 사업 등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대신로 구간 출퇴근 시간 정체 완화와 산단 내 고질적인 주차난과 불법 주정차에 따른 통행 불편도 일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또 청주산업단지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서한모방의 민간개발로 기부채납 받은 복대동 토지에 오는 2026년까지 주차타워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쾌적한 산업단지 공간환경 조성은 물론 입주기업 근로자들의 근무환경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노후된 기존 산업단지의 근로·정주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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