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농업기술원, 농식품 '로컬벤처 육성' 교육 1기생 모집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4-03-20 10:50:10

4월 8일까지 예비 창업자 또는 청년 농업인 30명 모집

경남도농업기술원은 청년들의 성공적인 농식품 창업과 창업 이후 안정적인 소득기반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농식품 로컬벤처 육성 교육' 1기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영남농식품벤처창업센터와 사단법인 경남벤처농업협회와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 경남도농업기술원 전경 [경남도농업기술원 제공]

 

현재 정부 및 지자체에서 다양한 영농정착 지원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으나, 영농정착이 이후 창업으로 연계되는 과정에서는 현실적 어려움이 많이 따르는 점을 고려한 프로그램이라고 경남도 농기원은 전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농림어업 신생기업의 5년차 생존율은 29.6%로, 전체산업군의 평균에 비해 높지 않은 편이다. 

 

이번 교육에는 창업시 자금 운용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협업 3개 기관 외에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경남서부지식센터, 한국엔젤투자협회 등 다양한 투자기관 및 창업관련 기관이 교육에 참여한다.

 

정찬식 경남도농기원 원장은 "향후 이 교육을 시작으로 창업 이후 안정적인 소득으로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기반의 장기적인 농식품 창업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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