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골' 유벤투스 VS 아약스, 챔스 8강 1차전 1-1
김현민
| 2019-04-11 10:33:55
11일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호날두-네레스 나란히 득점
▲ 유벤투스의 더글라스 코스타(오른쪽)가 11일 오전 4시(한국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에서 열린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아약스를 상대로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 [유벤투스 트위터 캡처]
유벤투스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복귀 골에 힘입어 아약스와 비겼다.
11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에서 열린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유벤투스와 아약스는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유벤투스는 2차전에서 이기거나 0-0으로 비길 경우 4강에 오를 수 있게 됐다.
이날 선제골은 호날두의 부상 복귀를 기념할 수 있는 첫 골이었다. 호날두는 지난달 A매치에서 햄스트링을 다쳤다. 전반 45분 칸셀루의 크로스를 호날두가 다이빙 헤더로 연결해 환상적인 득점 장면을 선보였다.
아약스가 점수의 균형을 다시 맞추기까지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후반전 시작하자마자 아약스의 다비드 네레스는 공을 인터셉트해 드리블에 이은 오른발 감아차기로 골을 넣었다.
이후 유벤투스는 다시 앞서갈 수 있는 기회를 아쉽게 놓치기도 했다. 후반 35분 더글라스 코스타가 수비수 1명을 제치고 회심의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골포스트를 맞고 나갔다. 결국 경기는 그대로 종료됐다.
양 팀은 17일 오전 4시 이탈리아 토리노에 위치한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차전을 통해 4강 진출팀을 가린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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