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소식] 우주바이오 심포지엄-성낙화씨 발전기금 1천만원 기부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4-12-10 12:23:59

경상국립대학교는 9일 가좌캠퍼스 박물관 대강당에서 '미래 우주생물학을 위한 작은 한 걸음'이라는 주제로 '제1회 GNU 우주바이오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 9일 열린 제1회 GNU 우주바이오 심포지엄 행사장 모습 [경상국립대학교 제공]

 

심포지엄은 주제발표(우주의학, 우주농업, 우주식품, 우주항노화 등)에 이어 패널토론(우주바이오 연구의 중요성 및 국가 주도 연구 추진)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우주바이오 연구의 현황과 미래 전망 우주 환경에서의 생명 현상 연구 우주바이오 기술의 지구 생태계 응용 및 관련 산업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대학 관계자는 "우주바이오 연구는 경상국립대가 가장 경쟁력 있게 추진할 수 있는 미래 전략산업"이라며 "우주항공과 바이오라는 두 축을 핵심 특성화 분야로 삼아 세계적 수준의 연구 역량을 축적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성낙화 동문, 대학발전기금 1000만 원 기부


▲ 성낙화 씨가 아내와 함께 권진회 총장에 대학발전기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상국립대학교 제공]


경상국립대학교는 경기도 고양시에 거주하는 성낙화 동문(당시 농업기계공학과 82학번)이 대학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학군사관후보생(ROTC) 장교 출신인 성 씨는 1997년 보병장교 예비역 소령으로 전역한 뒤 고양시 화수중학교에서 기간제 교사로 지냈다. 1999년부터 2023년까지 예비군 지휘관으로 일했고 퇴직할 때 보국훈장 광복장을 수훈했다. 2024년 국가유공자로 지정받았다.

 

성낙화 씨는 대학 재학 시절 창녕에서 농사를 짓는 부모 밑에서 매우 어려운 환경 속에서 대학을 졸업한 뒤 직업군인의 길을 걸었다. 그는 "당시 ROTC 국가장학금이 없었으면 학업을 정상으로 이어나갔을지 알 수 없었다"며 사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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