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적인 서사와 애틋한 사랑...'창작뮤지컬 청주' 공연

박상준

psj@kpinews.kr | 2025-08-20 09:06:51

9월26일~28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

청주의 정체성을 국악의 선율과 클래식 음악으로 풀어낸 '창작뮤지컬 청주'가 9월 26일부터 3일간 청주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창작뮤지컬 청주 포스터.[청주시 제공]

 

청주예술의전당 개관 30주년을 기념하는 '창작뮤지컬 청주'는 결혼 30주년을 맞은 남편이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한 아내를 살리기 위해 철당간, 플라타너스길, 성안길 등 청주 명소에서 펼쳐지는 사건 속에서 겪는 극적인 서사와 애틋한 사랑을 담았다.


또 청주의 변화된 역사적 순간들을 영상미 넘치는 무대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생생하게 재현된다.


주역인 현성 역엔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JTBC 팬텀싱어 3에 출연한 베이스 바리톤 길병민이 맡고, 청주시립예술단(교향악단, 합창단, 국악단, 무용단)과 지역예술인이 총출동해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청주만의 예술을 보여주는 대규모 공연을 펼친다.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이번 공연은 평일 오후 7시 30분, 주말 오후 5시에 시작하며, 예매는 8월 22일 오후 3시부터 공연세상(1544-7860)을 통해 시작한다. 입장료는 VIP석 5만원,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이다. 22일부터 29일까지는 조기예매 할인 20%가 적용된다.


시 관계자는 "창작뮤지컬 청주는 청주예술의전당이 시민과 함께 걸어온 30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청주를 기대하는 상징적인 무대가 될 것"이라며 "단순한 기념공연을 넘어 지속적으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는 청주를 대표하는 문화콘텐츠 공연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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