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탄진~조치원~인천공항간 공항버스 5년만에 운영 재개

박상준

psj@kpinews.kr | 2025-05-15 09:25:13

하루 4회 운행되며 2시간 내외 소요...운임은 2만3200원

세종시 조치원읍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한 번에 도착할 수 있는 공항버스가 15일 개통식을 갖고 5년 만에 운영을 재개했다.


▲조치원~인천공항을 운행하는 공항버스.[세종도시교통공사 제공]

 

신탄진역을 출발해 조치원∼인천공항을 연결하는 공항버스는 2020년 코로나19 유행으로 중단된 이후 해외여행 수요가 늘면서 북부권 시민들이 꾸준히 재개를 요청해왔다.


이에 따라 조치원읍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2시간 내외로 오갈 수 있어 지역민들의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조치원버스터미널에서는 오전 4시 5분, 오전 10시 50분, 오후 2시 50분, 오후 5시 20분 등 일 4회 운행한다.


버스 요금은 28인승 우등형기준 성인은 2만3200원 청소년은 1만8600원, 어린이는 1만1600원이다.


천흥빈 교통국장은 "이번 공항버스 재개로 우리 시 북부권 주민들의 대중교통 선택권 확대와 더불어 공항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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