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도시 특별법 조기 제정해야" 박동식 사천시장, 국회 전방위 교섭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5-02-20 17:55:03
경남 사천시는 박동식 시장이 18~19일 이틀에 걸쳐 국회를 찾아 여러 의원들을 두루 만나며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조기 제정을 위한 전방위 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 ▲ 박동식 시장이 국토위 야당 간사인 문진석 의원을 만나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사천시 제공]
지난해 11월에 이은 박동식 시장의 이번 국회 방문은 여야를 아우르는 폭넓은 활동이라는데 의의가 있다고 사천시는 강조했다.
박동식 시장은 특별법의 신속한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 국회 방문 첫날인 18일부터 광폭 행보를 보였다.
먼저,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 소위원장이자 국토위 여당 간사인 권영진 의원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국토교통위 위원장인 맹성규 의원과 특별법을 대표 발의한 서천호 의원(경남 사천·남해·하동)을 비롯해 행안위 이달희·조은희·김종양 의원을 차례로 접촉했다.
다음날인 19일에는 국토위 위원인 윤재옥 의원, 국토위 야당 간사인 문진석 의원 및 국토법안소위원인 서범수 의원과 만나 특별법 조기 제정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박 시장은 각 의원들에게 우주항공복합도시의 건설 계획과 진행 상황을 상세히 설명하며,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은 사천시를 넘어 국가 우주항공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프로젝트임을 강조했다.
사천시가 법안 통과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서천호 의원(사천·남해·하동)과 박대출 의원(진주시갑)이 지난해 5월과 6월 각 발의한 특별법안은 지난해 8월 21일 국토교통위원회 소관위에 회부돼 있는 상태다.
박동식 시장은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은 사천시를 넘어, 국가 우주항공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정부와 국회가 협력해 이 법안이 신속히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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