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밤' 정해인 "안판석 PD와 다시 만난 현장, 행복"

김현민

| 2019-05-08 09:27:12

제작진, 정해인·안판석 PD 함께한 현장 사진 공개

배우 정해인이 '봄밤'의 안판석 PD에게 깊은 신뢰를 표했다. 


▲ 8일 MBC 새 수목드라마 '봄밤' 제작진이 정해인의 모습이 담긴 촬영 현장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제이에스픽쳐스 제공]

22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봄밤'은 어느 봄날 두 남녀가 오롯이 사랑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은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강직하고 따뜻한 심성을 가진 약사 유지호로 분한 정해인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안판석 PD와 두 번째 호흡을 이어간다. 지난해 안판석 PD가 연출한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정해인이 '봄밤'에서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이고 있다.

정해인은 "안판석 감독님과 만들어가는 작품은 늘 즐겁고 행복하다. 감독님은 현장에서 모든 배우와 스태프들을 존중하고 배려하는데 그런 현장을 다시 함께 누릴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처음 대본을 받고 첫 장부터 빠져들어 읽었다. 드라마 속 상황, 캐릭터, 행동들이 과장된 설정 없이 현실적으로 느껴져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며 '봄밤'의 매력을 밝혔다. 캐릭터를 둘러싼 상황이나 여러 문제들이 다소 무겁지만 그 안에서 따뜻하고 진중한 내면을 보여주는 인물이라는 것이 그가 느낀 유지호 캐릭터의 첫인상이다.

정해인은 "연애, 결혼 등 상황들이 현실적인 만큼 캐릭터의 말과 행동에도 자연스러움이 배어 나올 수 있도록 안판석 감독님과 많은 얘기를 나눈다"며 캐릭터의 설득력을 높이기 위해 고심한 흔적을 보였다.


정해인, 한지민이 출연하는 '봄밤'은 22일 첫 방송된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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