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사무총장 "미사일 발사 우려…북미 실무협상 재개해야"

임혜련

| 2019-07-26 09:34:17

"트럼프·김정은 만남 희망적 진전으로 보고 있어"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UN) 사무총장이 북한의 미사일 발사 도발에 우려를 보이며 미국과 북한이 조속히 실무협상을 재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고 25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UN) 사무총장이 북한의 미사일 발사 도발에 우려를 보이며 미국과 북한이 조속히 실무협상을 재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고 25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사진은 지난 5월7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한 회의에 참석한 구테흐스 총장 [AP 뉴시스]


AP에 따르면 파르한 하크 UN 부대변인은 25일 정례브리핑에서 "구테흐스 사무총장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판문점에서 열린 북미 정상 간 회동에서 약속한 대로 실무협상을 재개하기를 촉구했다"고 전했다.

하크는 "구테흐스 사무총장이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만남을 희망적인 진전으로 보고 있으며 한반도의 평화적 비핵화를 향한 진전으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앞서 북한은 25일 단거리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개를 동해로 시험 발사했다.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은 같은날 오후 안전보장회의(NSC)를 열고 북한의 미사일을 단거리탄도미사일(SRBM·Short Range Ballistic Missile)로 규정했다.


​KPI뉴스 / 임혜련 기자 i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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