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제13회 독일마을 맥주축제' 10월 2일 개막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5-09-01 09:32:04
'제13회 독일마을 맥주축제'가 오는 10월 2∼4일 사흘 동안 'BEER-LOG, 비어밤(맥주에 담긴 나의 이야기)'이라는 주제로 경남 남해군 독일마을 일원에서 펼쳐진다.
대한민국 대표 맥주축제로 자리매김한 '독일마을 맥주축제'는 예년보다 더 넓어진 공간에서 맥주 본연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10월 황금연휴의 서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것으로 기대된다.
독일 옥토버 페스트의 무대를 재현한 '독일마을 맥주축제'의 메인무대에서는 축제의 킬러콘텐츠 중 하나인 '옥토버 나이트'가 매일 진행된다. 특히 MZ세대의 참여형 무대 프로그램을 통해 축제의 확산성과 지속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맥주축제와 어울릴 수 있는 각종 판매 부스를 합리적 기준을 통해 선정했으며, 새마을부녀회 등 남해군민들의 손맛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남해군은 강조했다.
주차공간은 대폭 확대된다. 화암주차장은 기존 800대보다 400대 늘어난 1200대까지 수용할 수 있게 조성됐다.
특히 △세대 잇는 미디어 퍼포먼스 및 참여형 퍼레이드 운영 △독일마을 글로벌 감성 담은 프로그램 기획 △관람객 동선 고려한 행사장 구성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 확대 등을 통해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장충남 군수는 "남해의 아름다운 가을 풍광과 맥주의 풍미가 어우러지는 독일마을 맥주축제에서 10월 황금연휴의 시작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관광객과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쾌적하고 즐거운 축제장을 선사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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