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오늘 첫 '검사와의 대화'…의정부지검서 시작
장기현
| 2019-09-20 08:58:09
진솔한 대화 위해 비공개로 진행
▲ 조국 법무부 장관이 지난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이인영 원내대표를 예방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조국(54) 법무부 장관이 20일 의정부지검에서 취임 이후 첫 '검사와의 대화' 자리를 갖는다.
20일 법무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이날 의정부지검에서 일선 검사들과 직원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한다. 검사·직원들과의 진솔한 대화를 위해 행사 내용과 일정 모두 비공개로 진행한다.
조 장관은 인사·교육 훈련을 포함해 검찰 제도와 조직문화 전반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듣고 검찰개혁 과제 선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앞서 조 장관은 지난 16일 법무부 검찰국과 검찰개혁추진지원단에 "검찰 조직문화와 근무평가 제도 개선에 관한 구성원 의견을 듣는 구체적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하면서 '검사와의 대화'를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 직접 참석하지 못하는 검사와 직원들의 생각도 듣기 위해 온라인 의견 청취 방안을 마련하라고도 덧붙였다.
KPI뉴스 / 장기현 기자 jk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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