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 가을 행락철 불법행위 집중단속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5-10-23 09:08:36
임산물 채취, 샛길 출입, 흡연 등 무질서 행위 중점
▲ 지리산국립공원 요원이 심야 샛길 출입 등산객을 단속하고 있는 모습 [지리산국립공원 제공]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소장 김은창)는 25일부터 11월 2일까지 탐방객이 증가하는 가을철을 맞아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가을 단풍철 성수기에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샛길 출입, 야간산행, 흡연, 불법 야영(차박 포함), 임산물 채취 등의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조치다.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는 최근 3년간 2022년 92건, 2023년 103건, 2024년 97건의 불법.무질서행위를 적발했다. 올해는 불법.무질서행위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현장관리를 강화한 결과 9월말까지 총 83건을 적발했다.
이종현 자원보전과장은 "가을철 지리산은 단풍이 절정에 달해, 많은 탐방객 분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리산의 아름다운 가을을 다음 세대에게도 온전히 물려줄 수 있도록, 탐방객 한 분 한 분의 배려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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