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제3훈련비행단, 2023-3차 기본과정 수료식…예비조종사 53명 배출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4-01-07 10:15:23
향후 전투임무기 또는 공중기동기 고등과정에서 강도 높은 훈련 계속
▲ 공군 제3훈비 학생조종사들이 5일수료식을 갖고 있다. [공군 제3훈련비행단 제공]
경남 사천시에 위치한 공군 제3훈련비행단(이하 '3훈비')은 지난 5일 기지 강당에서 김관호 제3훈련비행단장 주관으로 '2023-3차 기본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은 입문-기본-고등과정으로 이뤄진 공군 비행교육 중 기본과정을 수료한 학생조종사 5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13개월 간의 강도 높은 기본과정 훈련을 성공적으로 수료했다.
이날 행사에는 기본과정 비행교육을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박영규 중위(공사 70기)가 공군참모총장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나우 중위(공사 70기)가 작전사령관상을, 이창주 중위(공사 70기)와 박시훈 중위(공사 70기)가 각각 공중기동정찰사령관상과 제3훈련비행단장상을 수상했다.
공군참모총장상 수상자인 박영규 중위는 "지난 1년간의 기본과정은 매순간 도전의 연속이었다"며 "대한민국 영공 수호에 앞장서는 정예 조종사가 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앞으로 기본과정 수료자들은 전투임무기 고등과정의 경우 T-50 항공기를 이용해 제1전투비행단에서, 공중기동기 고등과정에서는 KT-1 항공기로 3훈비에서 각각 체계적이고 강도 높은 훈련을 이어나가게 된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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