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소식] '촌캉스' 운영자 모집-창선고사리축제 4월5일 개막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5-03-31 09:12:54

경남 남해관광문화재단이 체험형 관광상품 '남해 외갓집'의 운영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 '남해 외갓집'으로 활용되는 주택 모습 [남해군 제공]

 

남해 외갓집은 '남해로ON'구독서비스의 특화여행 상품으로, 기존에는 숙박 없이 지역민의 집 마당을 관광객에게 반나절 대여하는 정감 있는 촌캉스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올해는 단순한 공간 대여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강화함으로써 더욱 차별화된 남해의 매력을 선사할 계획이다.

 

모든 예약 및 결제는 남해로ON 네이버 스토어를 통해 진행된다. 따라서 운영자는 따로 홍보나 예약 관리를 하지 않아도 되고, 관광객들은 간편하게 온라인으로 프로그램 예약과 결제가 가능하다.

 

남해 외갓집 운영자로 선정되면 관광객을 맞이하고, 남해 문화·로컬 푸드·농어촌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하게 된다. 또한, 소정의 운영 지원금과 프로그램 마케팅, 상품 페이지 제작 등을 지원받는다. 

 

창선고사리축제, 당초보다 1주일 늦은 4월5∼6일 개최


▲ 창선고사리축제 리플릿


창선고사리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김문권)는 축제 일정을 당초 계획보다 1주일 연기해 오는 4월 5∼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선고사리축제 추진위원회는 지난 26일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는 차원에서 축제 일정을 조정하기로 했다. 또한 개막일 불꽃놀이를 취소하는 등 일부 프로그램을 변경하기로 했다.

 

축제의 방향을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는 방침이다. 전통놀이와 재능기부 공연, 고사리밭길 걷기, 고사리 시배지 현장학습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지역 공동체의 유대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김문권 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단순한 행사 그 이상으로, 지역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함께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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