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북극곰축제, 14~16일 3년만에 정상 개최…반려동물 행사 함께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3-12-14 09:02:26
'제36회 해운대 북극곰축제'가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 동안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
'해운대 북극곰축제'는 매년 차가운 겨울바다에 들어가며 도전정신과 한해의 건강을 다지는 부산의 대표 겨울축제다. 올해는 3년 만에 겨울바다 입수식이 정상 개최된다.
축제는 전시행사, 전야행사, 축하공연, 이색스포츠 대결, 챌린지, 체험존 운영 등 프로그램들로 진행된다.
첫날인 14일에는 자이언트 스노우볼 포토존, 해운대 북극곰 캐릭터 포토존 전시행사가 열린다.
15일 오후 7시에 시작되는 전야 행사에는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하는 이색 런웨이쇼와 해운대 북극곰 뮤직파티가 이어진다. 행사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본 행사는 16일 낮 1시 1㎞ '동행수영'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동행수영'은 수영을 전문적으로 배운 수영인들이 클럽·동호회 단위로 참가하는 단체수영 프로그램이다.
이후 북극곰 탈을 쓴 채 달리는 북극곰 러닝 레이스, 다채로운 입수 퍼포먼스를 겨루는 이색 입수 콘테스트가 펼쳐진다.
박근록 부산시 관광마이스국장은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행사, 공연 등 알차게 기획된 이번 해운대 북극곰축제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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