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의 큰 울림"…부산시, 21~27일 '청년주간' 운영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4-09-19 09:08:16

21일 오후 5시 밀락더마켓서 기념식, 토크콘서트·공연 진행

부산시는 9월 '청년의 날'을 맞아 오는 21~27일 일주일 동안 시 일원에서 '2024 부산청년주간' 행사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 '2024 부산청년주간' 포스터

 

'청년의 날'은 청년의 권리보장 및 청년발전의 중요성을 알리며,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이다.

 

올해 부산청년주간 행사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청년들의 직접 참여로 짜여졌다. 행사의 주제는 '부산청년 라이프스타일 이야기캠프'로, 표어(슬로건)는 '큰 울림'이다.

 

청년들의 삶과 이야기가 자신의 삶 속에서 큰 울림을 만들고 이러한 청년들의 큰 울림이 사회로 퍼져나가 아름다운 미래를 만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1일 오후 5시 밀락더마켓에서 부산출신 댄스팀 '팀 에이치(TEAM H)'의 공연과 함께 청년주간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청년의 날 기념식이 열린다.

 

기념식은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청년사업 유관기관, 청년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의 날 개회 선언 유공 표창 세리머니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기념식에서는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출연한 '청년 뮤지컬'을 선보인다. 시의 지원을 받은 청년 작곡가, 연출가, 공연팀들이 참여해 자신의 삶을 아름다운 곡조로 풀어낸다.

 

기념식 후에는 청년지(G)대 홍보 모델들과 함께 청년들의 고민과 삶을 나누는 토크 콘서트와 청년 가수 '한해'의 공연이 진행된다. 

 

청년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장소인 밀락더마켓(수영구 민락동 소재)에서는 오후 2시부터 행사의 분위기를 돋우기 위해 청년단체 공간이 운영된다. 

 

22일부터 27일까지 부산청년센터 등 청년공간과 해운대 등 야외공간에서 청년주간 행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청년주간의 분위기를 시 전역으로 확산하기 위해 각 구·군과 민간에서도 함께 이번 청년주간 행사에 참여한다. 끝으로 27일 부산청년센터에서 열리는 '청년주간 네트워킹 페스타'를 마지막으로 올해 청년주간 행사는 마무리된다.

 

박형준 시장은 "청년주간을 계기로 시작된 청년들의 큰 울림을 통해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청년이 머물며 꿈을 이루어가는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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