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사는 19세 좋겠네…순수예술관람비 연간 15만원 지원

박상준

psj@kpinews.kr | 2024-03-25 08:56:18

市 '청년문화패스' 올해 처음으로 시행
1477명 혜택…연극·뮤지컬 등 관람 가능

세종시가 오는 28일부터 관내 19세 청년(2005년생)을 대상으로 '청년문화예술패스' 발급을 시작한다.


▲세종시청 전경.[UPI뉴스 자료사진]

올해 처음 시행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에게 폭넓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 발급 대상자는 1477명이며 시는 순수예술 관람비로 연간 15만 원을 지원한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영화·대중가수 콘서트·페스티벌·강연 등을 제외한 연극·뮤지컬·클래식·발레·국악·전시 등 순수예술 관람 시에만 사용 가능하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청년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예술인의 창작활동에 대한 간접적인 지원과 내수 활성화 등을 함께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년문화예술패스 신청·발급은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지정된 티켓 판매 협력예매처(인터파크, 예스24)에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성년이 되는 세종시 청년들을 위해 순수문화예술 관람비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며 "이번 사업에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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