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청년 임차보증금 대출' 참여자 모집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6-01-06 09:05:28
19~39세 매월 1~10일 월별 선착순 50명
부산시는 청년 임차보증금 대출 및 대출이자 지원사업(일명 머물자리론)을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대출금리 연 2~2.5%를 1년에 최대 250만 원까지 2년간(연장 시 최대 4년) 지원하고,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대출금 100를 보증하며, 부산은행은 최대 1억 원까지 임차보증금 대출을 실행한다.
시는 대출 심사 기간을 단축하고, 서류제출을 간소화하는 등 청년수요에 맞게 '속도'와 '간편함'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개선했다. 올해부터 '심사 기간'을 기존 20일에서 5일로 대폭 축소하고, '대출 실행기간'도 신청 다음 달 15일에서 1일부터로 개선했다.
또한,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전산망을 적극 활용해 주민등록등본 제출을 생략함으로써 불필요한 서류제출 부담을 없앴다.
지원 조건은 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19~39세 무주택 청년 세대주로 연소득 본인 6000만 원, 부부합산 1억 이하 △임차보증금 2억 이하 및 전·월세 전환율 6.1% 이하 △임대차 계약 체결 후 보증금 5% 이상 납부 등을 충족해야 한다.
희망자는 신청 자격 요건을 확인해 매월 1일 오전 9시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매월 선착순 50명) 부산청년플랫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귀옥 시 청년산학국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부산청년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머물자리론' 사업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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