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중국과 베트남에서 4658만 달러 수출 MOU체결

박상준

psj@kpinews.kr | 2025-08-31 08:57:54

김태흠 충남지사 해외시장 개척 일정 마치고 30일 귀국

충남도가 중국과 베트남에서 4658만 달러 규모의 새로운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베트남에서 열린 비즈니스 매칭데이 모습.[충남도 제공]

 

도는 또 '상하이사무소' 개소를 통해 대중국 전진기지를 구축하고, 베트남에서는 중부 지역 지방정부와 우호협력협정(MOU)을 맺었다.


해외시장 개척 등을 위해 출장길에 올랐던 김태흠 지사가 중국·베트남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30일 밤 귀국했다. 도는 김 지사 출장에 맞춰 도내 30개 수출 중소기업으로 시장개척단을 꾸리고, 베트남 호치민과 하노이에서 27일과 29일 비즈니스 매칭데이(수출상담회)를 개최해 84건 3358만 달러의 수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25일 상하이에서 연 충남 중국사무소 개소식에 맞춰 체결한 1300만 달러 규모의 MOU까지 합하면 총 4,658만 달러의 충남산 K-제품을 판매했다.


충남 수출 2위 국가인 중국의 글로벌 금융·무역 허브인 상하이에서는 시장 개척과 기업 투자 유치 등을 위한 전진기지(중국사무소) 문을 열었다.


이번 중국사무소 개소에 따라 도는 미국 로스엔젤레스, 일본 도쿄, 독일 프랑크푸르트, 인도 뉴델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베트남 하노이 등 7개 해외사무소 모두를 본격 가동하게 됐다.


도 관계자는 "이번 도지사 출장은 충남 수출 1·2위 국가에서 도내 기업의 새로운 수출길을 확보하고, 미래 시장 개척과 투자 유치 확대 등을 위한 기반을 더 탄탄하게 다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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