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폴리켐·중앙식품 등 19억원 수출계약…자카르타 소비재전

박상준

psj@kpinews.kr | 2025-09-16 09:07:24

충북도 내 10개사 참가해 다양한 품목 시장 진출 성과

동신폴리켐과 중앙식품 등 충북도내 10개 업체가 지난 1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폐막된 '2025 자카르타 K-Product 프리미엄 소비재전'에서 약 136만 달러(약 19억 원)의 수출계약을 맺었다고 충북도가 16일 밝혔다.


▲ 충북 음성 동신폴리켐 사옥. [홈페이지 캡처]

 

'2025 자카르타 K-Product 프리미엄 소비재전'은 인도네시아 및 동남아 시장의 소비재 산업 성장에 맞춰 현지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열린 행사로 한류 열풍과 함께 현지에서 높아지는 K-브랜드 수요에 따른 다양한 품목의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는 충북도 내 중소기업인 태웅식품, 스톨존바이존, 이노하스, 메디톡스, 다농원, 동신폴리켐, 중앙식품, 에버바이오, 제이엔오빌, 바오밥케어 등 총 10개 사가 참가해 현지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동신폴리켐은 폴리카보네이트 단·복층구조 시트로 50만 달러, 중앙식품은 농산가공식품으로 35만 달러의 대형 수출계약을 각각 성사시켰으며, 이 외에도 여러 기업이 5만 달러 이상 계약을 체결했다.


정순지 도 국제통상과장은 "자카르타는 동남아시아 전역으로 이어지는 교역 허브로, 국내 유망 소비재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고 현지에서 사업을 확장하는 데 중요한 거점이 되고 있다"면서 "도내 기업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더욱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