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네이버·드림에이스와 손잡고 신차용 웹 플랫폼 개발
정현환
dondevoy@kpinews.kr | 2024-02-23 10:11:24
르노코리아자동차(르노코리아)가 22일 용인시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에서 네이버클라우드 및 드림에이스와 자동차용 웹 플랫폼 구축 협력을 골자로 하는 3사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3사는 자동차에 최적화된 웹 플랫폼 개발과 자동차향 웹 애플리케이션 및 콘텐츠 강화 등 새로운 모빌리티 웹 서비스 생태계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들은 운전자에게 적합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동차용 웹 플랫폼을 개발한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와 음악, 소셜미디어 등을 최적의 상태로 이용하도록 하려는 것이다.
오로라 프로젝트 등 르노코리아의 향후 신차들에 적용될 예정이다.
김효 네이버클라우드 총괄 리더는 "웹 플랫폼은 높은 호환성과 범용성을 바탕으로 디바이스 제약 없이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쉽고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이세연 드림에이스 CTO는 "이번 르노코리아와 네이버클라우드 파트너십으로 각 사가 가진 우수한 역량을 차세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개발과 상용화를 함께 이룰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최성규 르노코리아 연구소장은 "자동차 시장이 요구하는 서비스의 진화와 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개발할 수 있게 됐다"며 "타사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르노코리아만의 모빌리티 경험을 다양하게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정현환 기자 dondevo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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