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대학생 '장학재단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5-07-07 08:57:18

내달 29일까지 신청자 모집

부산시는 7일부터 '2025년 대학(원)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시는 2016년부터 학자금대출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기 위해 이자를 지원하고 있다.

 

▲ '2025년 대학(원)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사업' 포스터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발생한 학자금대출의 1년분 이자를 대출 계좌 원리금에서 상환하는 방식으로 지원한다.

장학재단 학자금대출을 받은 부산지역 대학교(대학원 포함) 재·휴학생이거나, 졸업생의 경우, 부산 거주자 중 부산지역 소재 대학교 졸업 후 2년 이내 미취업자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7일부터 8월 29일까지 부산청년플랫폼을 통해 가능하다. 대학(원) 재학 또는 휴학생은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졸업생은 부산 거주 및 미취업 확인 서류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자별 자격 확인을 거쳐 대상자와 금액을 확정하고, 오는 11월 중 대출이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 및 부산청년플랫폼 '학자금대출 이자지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귀옥 시 청년산학국장은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의 교육 기회 확대는 물론, 지역인재 양성의 기반을 더욱 튼튼히 해 청년이 머무르고 성장할 수 있는 부산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는 지난해 총 1630명에게 1억9000만 원의 학자금대출 이자를 지원한 바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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