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17일 시민공원서 일자리 박람회 개최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4-10-16 08:57:53
40개사 취업상담 & 채용 공간 운영
부산시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민공원 다솜관 일대에서 신중년 세대의 인생 2막 도전을 지원하는 '50+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부산시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부산시 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 주관으로, '부산이라 좋다, 50+라 좋다'(Busan is good for 50+)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채용과 관련해 △운전·운송 △판매·서비스 △경비·환경·미화 △기계·생산·건축 관련직 등 40개 사의 취업 상담·채용 공간이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채용관'이 별도로 마련돼 참여자가 운전 가상 체험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택시 업체별로 1대 1 맞춤 채용도 이뤄진다.
또한, 체험 프로그램 공간에서는 챗GPT, 드론 조종, 건강 관리, 디지털 디자인, 보건의료, 예방 운동, 브런치 및 양조 기술 등 '50+생애재설계대학' 10곳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올해는 △'50+생애재설계대학' 시니어모델 패션쇼 △부산시 휴먼북 토크콘서트 △신중년 예술동아리 공연 등 다채로운 전시와 공연 행사도 진행된다.
박람회에는 50세 이상 일자리에 관심 있는 사람뿐 아니라 일반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50플러스(+)포털 누리집에서 참고 가능하다.
배병철 시 사회복지국장은 "부산 발전에 있어 신중년 세대의 영향력이 계속해서 커지고 있는 만큼, 신중년 세대의 풍부한 사회·경제활동 경험이 사회적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인생 2막 도전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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