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용호동 아파트서 화재…인명피해는 없어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3-09-13 09:09:25
12일 밤 29분 만에 진화…주민 20여명 대피 소동
▲ 12일 밤 부산 용호동 24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 [부산소방본부 제공]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3일 부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12일) 오후 8시 16분께 부산시 남구 용호동 24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에어컨 등 가재도구를 태워 3000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9분 만인 오후 8시45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집 안에 있던 40대 남성이 스스로 대피하면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인근 주민 약 2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실에 있던 에어컨 전선 단락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합동 감식할 예정이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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