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적인 봄 풍경과 환상적인 야경...한밭수목원 봄꽃 축제

박상준

psj@kpinews.kr | 2025-05-01 08:49:00

흰색, 분홍색, 자주색 클레마티스 66개 품종 새롭게 전시

대전시는 오는 2일부터 25일까지 '꿈씨 패밀리, 수목원을 다시 찾다'를 주제로 한밭수목원 동원과 서원, 원형 잔디광장에서 2025 한밭수목원 봄꽃 축제를 갖는다.


▲한밭수목원 봄꽃축제 포스터.[대전시 제공]

 

주요 행사장은 수목원의 대표 명소인 장미원을 중심으로, 야생화 장독대정원, 열대풍 화단, 팝업 정원 등 다양한 테마 공간으로 꾸며진다.


특히 국내외에서 엄선한 클레마티스 66개 품종이 새롭게 전시돼, 이국적인 봄 풍경이 연출된다. 클레마티스는 흰색, 분홍색, 자주색 등 다채로운 색감과 풍성한 꽃송이로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는 야간 콘텐츠도 대폭 강화된다. 수목원 일대에 핀스크린과 그림자 조명을 활용해 환상적인 야경을 연출하고 가족, 연인, 친구들이 늦봄의 정취를 오롯이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박영철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 "올해 봄꽃 축제는 단순한 꽃 전시를 넘어, 야경과 테마정원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늦봄의 정취가 가득한 한밭수목원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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