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지역개발 위한 민간 플랫폼...지역활성화투자개발원 창립

박상준

psj@kpinews.kr | 2024-12-01 08:48:45

충남도와 안면도 관광지 조성, 글로벌홀티콤플렉스 건립 논의

충남도는 지방행정·경제·회계·금융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민간단체인 '지역활성화투자개발원'이 창립돼 안면도 개발 등 현안 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1일 밝혔다.


▲충남도청 전경.[KPI뉴스 자료사진]

 

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창립한 지역활성화투자개발원은 김상기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부장, 이정환 한양대 교수, 권형기 법무법인 평안 변호사, 용승재 NH 투자증권 이사 등이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임시이사회 의장을 맡은 김상기 부장은 "지자체 입장에서 경제성·지속가능성이 있는 지역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같이 협력할 수 있는 전문기관이 필요하다"며 "지자체와 호흡하며 현재와 미래세대를 아우르는 지속가능한 지역개발을 도모하는 새로운 플랫폼이자 전문기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도는 앞으로 지역활성화투자개발원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안면도 관광지 3·4지구 조성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 △충남국제컨벤션센터 건립 △친환경 양수발전소 연계사업 △대산그린콤플렉스 등 14개 관광‧산업단지‧지역개발 사업을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저출생·지방소멸 등 안팎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지방소멸을 막고 지역균형발전에 함께할 든든한 조력자가 생겼다"며 "오는 3일 개발원에서 안면도 관광지 개발 관련 현장평가를 나올 예정으로 각종 현안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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