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농식품, 올해 두번째 미국LA 백화점 입점업체에 수출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4-09-03 14:54:53

22개 품목 76만 달러(10억원) 규모

경남 함양군은 2일 안의면에서 진병영 군수, 김윤택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수출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식품을 미국 LA에 수출하는 선적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 진병영 군수 등이 3일 농식품 미국 수출 선적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함양군 제공]

 

이날 선적 물량은 산양삼가공품, 여주환, 도라지청, 즙류, 청국장가루, 생강착즙원액, 부각 등 9개 업체 22종 농식품 76만 달러 규모다. 이들 제품은 미국 LA 갤러리아백화점에 입점해 있는 함양군 페이스숍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수출에 참여한 9개 업체는 △함양산양삼 △지산식품(대표 김승교) △지리산홍화인(대표 박연숙) △정가네식품(대표 정영균) △진앤진푸드(대표 김강숙) △그농부(대표 김성균) △용추골된장집(대표 이영숙) △지리산다원(대표 오금자) △지리산마천농협(대표 조원래) 등이다.

 

함양군은 2016년부터 8년간 미국 LA에 함양군 페이스숍을 운영하며 지속적으로 수출품목을 발굴해 매년 연간 6억 원 이상의 규모로 꾸준한 수출을 이뤄내고 있다. 이번 수출선적은 지난 5월 10개 품목의 16만 달러 규모의 수출에 이은 올해 두 번째 성과다. 

 

진병영 군수는 "농식품수출진흥협회, 함양군 페이스샵이 지속적으로 협력해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것이 이번 수출 선적으로 이어졌다"며 "농식품의 수출 활성화와 수출업체의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맞춤형 마케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