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소식] 녹지공간 '우수기관'-친환경관광 캠페인 환경부 장관상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5-12-11 11:26:35
남해군은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도시숲 및 녹지공간 조성사업'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경남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 ▲ 남해 관음포 인근에 조성된 도시숲 모습 [남해군 제공] 경남도는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예산 집행, 관리계획 실적, 시민참여 위원회 운영 실적, 정부시책 참여도, 현장 사후관리 등을 중심으로 도시숲·녹지공간 조성사업을 평가했다. 남해군은 서면 중현리 국도 개선공사 잔여 공지에 쌈지숲을 조성하고, 2031년 남해~여수 해저터널 개통시 남해 초입부가 될 평현∼연죽교차로 1.43㎞ 구간에 명품 가로수길을 조성했다. 또한 상주 두모에 실외정원을 꾸몄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가로수 및 녹지공간을 체계적으로 조성함으로써 주민들의 녹지 정주 여건을 크게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남해군관광문화재단 친환경 캠페인, 환경부 장관상(우수상) 수상
| ▲ 장충남 군수가 관광문화재단 친환경 캠페인의 환경부 장관상 수상과 관련, 해당 부서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해군 제공]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이 추진하는 친환경 캠페인 '탄탄한 남해로 오시다'가 2025년 탄소중립 경연대회에서 환경부 장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탄탄한 남해로 오시다'는 관광객의 친환경 활동을 QR코드로 간편히 인증하고, 적립된 탄탄코인을 친환경 리워드로 즉시 환원하는 시스템이다. 지역 내 친환경 관광문화를 구현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3년 간 운영된 '탄탄한 남해로 오시다'를 통해 총 3376명의 참여자가 자발적으로 친환경 관광 행동을 실천함으로써 약 1.7톤의 탄소 감축 성과를 거뒀다. 관광객이 개인 어매니티 지참, 다회용 컵 사용, 잔반 줄이기, 포장지 사용 최소화 등 실천 항목을 참여업체의 QR코드로 인증하면 탄탄코인을 적립받게 된다. 이 코인은 참여업체가 제공하는 친환경 리워드로 교환 가능하다. 이러한 즉시 보상 구조는 참여 동기를 강화하고 재방문과 추가 참여로 이어졌으며, 사업의 지속 가능성과 지역경제 환원 효과를 동시에 창출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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