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하계봉사활동 현지서 큰 호응 얻어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 2025-08-27 08:50:16
6개국 200여명 대규모 봉사단 파견
▲ 태권도시범단과 무용단이 호치민 학생문화회관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계명대 제공}
이번 국외봉사에는 (사)계명1%사랑나누기와 행소장학재단의 후원이 큰 힘이 됐다.
교직원의 자발적 기부와 재단 지원으로 마련된 약 4만3000달러(USD)의 후원금은 현지 교육환경 개선, 장학금, 물품 기증 등에 쓰였다.
계명대가 올여름 6개국에 200명의 대규모 국외봉사단을 파견하며 글로벌 나눔을 이어갔다.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한 이번 봉사활동은 '도전·성찰·성장'이라는 세 가지 가치를 중심으로 교육과 문화, 환경 개선을 통해 국제 교류와 연대를 넓히는 현장이 됐다고 27일 대학 측은 밝혔다.
하계 국외봉사활동은 지난 6월 26일부터 8월 19일까지 몽골, 에티오피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등 6개국에서 진행됐다.
학생 183명과 교직원 17명, 총 200명이 참여했으며, 각국 봉사 일정은 2주 이내로 운영됐다.
몽골 울란바토르,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인도네시아 치카랑 지역에서는 초·중학교 계명관 신축, 교실·체육시설 보수, 도색 등 교육환경 개선과 함께 한글·태권도·음악·미술 교육이 이어졌다.
태권도 시범, 한국 전통공연, K-pop 공연 등 문화교류 활동도 함께 진행됐으며, 학습용 기자재·학용품·체육용품 기증으로 현지 학생들의 학습과 생활을 지원했다.
베트남 하노이·하이즈엉·호치민에서는 문화·교육 중심의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태권도시범단과 무용학과 학생들이 참여한 공연은 매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입학설명회를 통해 한국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1500여 명의 현지 학생, 학부모, 시민들이 참여하며 한·베 교류 확대의 중요한 계기가 됐다.
이번 국외봉사에는 (사)계명1%사랑나누기와 행소장학재단의 후원이 큰 힘이 됐다.
교직원의 자발적 기부와 재단 지원으로 마련된 약 4만3000달러(USD)의 후원금은 현지 교육환경 개선, 장학금, 물품 기증 등에 쓰였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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