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독일마을 '파독근로자 이야기' 특별전…13일까지 계속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5-02-10 09:43:15

지난달 25일부터 파독전시관 리모델링 기간 방문객 호응얻어

경남 남해관광문화재단이 독일마을 광장 여행라운지에서 열고 있는 '포용의 독일마을'(부제 기억과 만남의 공간을 만나다) 특별 전시가 관광객과 지역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 '포용의 독일마을' 전시회 현장 모습 [남해군 제공]

 

이번 전시는 지난달 25일부터 설 연휴와 파독전시관 리모델링 공사 기간 중에도 남해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독일마을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회는 1960~70년대 파독 근로자들의 생생한 이야기와 남해 독일마을의 탄생 과정, 그리고 현재까지 이어지는 문화 융합의 여정 등 3가지 주제를 담아냈다.

 

또 기억의 공간으로서 '과거와 만남'을 주제로 1960년대 독일로 떠난 한국인 간호사와 광부들의 당시 출국 신청서, 여권, 항공권 등 생생한 자료 전시와 파독 근로자들의 일상을 담은 과거사진 아카이브 등으로 꾸며졌다.

 

남해군에 따르면 전시회 개최(1월 25일) 이후 이번 달 3일까지 1213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전시는 오는 13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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