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환경부 기후변화 대표단, 시흥시 클린에너지센터 벤치마킹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5-03-19 09:03:53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친환경 에너지 전환이 중요한 이슈로 등장한 가운데, 경기 시흥시 클린에너지센터가 관련 시설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 ▲ 지난 18일 시흥시 클린에너지센터를 방문한 싱가포르 지속가능환경부 기후변화 대표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흥시 제공] 19일 시흥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시흥 클린에너지센터에 싱가포르 지속가능환경부 기후변화 대표단이 친환경 에너지 생산 및 폐기물 감량화 처리시스템 견학을 위해 방문했다.
한국 외교부 대표단과 함께 한 이날 방문은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개최된 '제10차 한-싱가포르 기후변화대화'에 싱가포르 지속가능환경부 기후변화 대표단이 참석하면서 이뤄졌다.
시흥시 클린에너지센터는 하수찌꺼기, 음식물류 폐기물, 분뇨를 통합 처리하는 선도적인 바이오가스화 시설이다. 폐기물 감량화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활용해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에너지원으로 공급함으로써 온실가스 저감 효과를 거두고 있다.
시흥시 클린에너지센터의 바이오가스 생산량은 하루 약 3만Nm³(섭씨 0도 1기압에서의 기체 부피 단위)이며 이는 약 2900만 그루의 나무가 1년 동안 흡수하는 양인 19만 톤의 CO₂저감효과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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