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밭수목원 맨발로 걷는 1.5㎞ 산책로 개장

박상준

psj@kpinews.kr | 2025-05-15 08:55:07

수목원 서원 경계 따라 황토길·마사토길로 조성

대전 한밭수목원내 맨발로 걸을 수 있는 1.5㎞의 산책로가 15일 개장했다.


▲사진은 한밭수목원 장미원 모습.[KPI뉴스 자료사진]

 

이날 개장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시의원,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회원, 한밭수목원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새롭게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맨발 걷기 체험행사도 진행한다.


한밭수목원 맨발 걷기 산책로는 기존 산책로와 분리해 수목원 서원 경계를 따라 황토길과 마사토길로 친환경적으로 조성됐으며 총길이 1.5㎞, 폭 1.5 ~ 2.0m 규모다. 세족장, 신발장, 벤치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함께 설치했다.


맨발걷기는 발바닥의 근육과 신경을 자극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자연치유 효과와 심리적 안정, 스트레스 완화 등 다양한 건강 증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최근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맨발 걷기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에 부응해 한밭수목원이 건강과 힐링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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