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역 관광시설과 청주 오스코에 호텔사업 투자유치 추진
박상준
psj@kpinews.kr | 2024-06-14 14:00:19
충북도와 단양군 등 지자체가 단양역 관광시설과 청주 오스코에 호텔사업 투자유치를 위해 호텔·금융관계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도는 14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김명규 경제부지사, 김문근 단양군수 등 지자체 관계자들과 신세계센트럴시티, 더본코리아 등 호텔운영사, 자산운용사 및 금융사, 건설사 등 관련 업계 종사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북도 호텔 사업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발표한 사업은 '단양역 관광시설 개발사업'과 '청주 오스코(OSCO)상업용지'다.
'단양역 관광시설 개발사업'은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제1호로 선정돼 케이블카, 미디어아트터널, 호텔 등을 복합개발하는 사업으로 만천하스카이워크와 연계해 단양지역 관광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호텔 부지는 지자체에서 확보해 제공한다.
2025년 개관하는 청주의 대표 컨벤션시설인 오스코 배후용지에는 오스코 집객인원과 청주와 세종권역 행정 및 기업 고객이 이용할 수 있는 호텔과 수익성 복합시설을 유치하고 있다. 해당 부지는 조성이 끝났으며 저렴한 가격에 부지를 제공하고 행정기관 인허가도 지원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시장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호텔 사업 투자유치설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며, "설명회에 참석한 관계자들과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통해 호텔사업자를 반드시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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