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세종 '여기 어때'...세종수목원, 해밀단길, 베어트리파크
박상준
psj@kpinews.kr | 2025-01-26 08:49:18
세종시민이 추천하는 6일간 명절 연휴기간에 갈만한 곳
올 설 명절 연휴는 주말과 임시공휴일을 포함해 6일간 길게 이어진다. 오랜만에 만난 가족과 정을 나누고 추억을 쌓기 위한 시간이 늘어났다. 세종시는 연휴를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시민이 추천하는 명소를 추천했다.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온실.[KPI뉴스] 국립세종수목원...설연휴 무료개방, 풍성한 이벤트
국립세종수목원은 한국관광 100선에도 이름을 올린 세종시 대표 관광명소다. 시 중앙녹지 공간에 조성된 도심형 수목원으로 축구장 90개 규모인 65만㎡를 자랑한다.
한국의 전통적 정원과 현대적 생활정원문화를 한눈에 보여주는 20여 개의 다양한 주제별 전시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총 3,759종류의 식물과 172만 본의 식물이 식재돼 있다. 특히 국내 최대의 사계절 전시 온실은 겨울철 추위를 피하면서 추억을 쌓기에 좋다.
설 연휴에는 설날 당일인 29일만 휴관하며 30일까지 무료로 개방된다. 이 기간 윷놀이, 공기놀이, 딱지치기 등 전통놀이 10종과 장구, 북 등 전통악기 5종을 남녀노소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이 마련된다.
또 28일과 30일 이틀간 식물, 공예품, 푸른뱀 굿즈 등을 만나 볼 수 있는 소상공인 플리마켓과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동백꽃 필 무렵 : 우리 동백 이야기', '2025 카틀레야 난초 품종 전시' 등 명절 기간 다양한 전시도 계속된다.
| | ▲해밀단길 로컬브랜드.[세종시 제공] 해밀단길...도시와 자연 잇는 핫풀
세종시 해밀단길은 원수산과 원수천이 어우러진 자연친화적인 공간에서 지역 청년창업가들의 톡톡튀는 아이디어로 탄생한 외식문화를 즐길 수 있다.
로컬브랜드 거리조성 사업을 통해 '젊은도시', '정원도시' 세종시의 색을 잘 담아낸 공간이기도 하다. 로컬브랜드 거리조성 사업을 통해 청년사업가들이 문을 연 가게는 '그로서리스터프 베이크하우스', '밀쓰젤라또', '빠스타스가든플레이사', '미나노스시' 등 4곳이다.
| ▲베어트리파크의 곰.[세종시 제공] 베어트리파크...100여마리 곰이 환영
세종시 전동면에 위치한 베어트리파크는 10만여 평 대지에 1,000여 종에 이르는 꽃과 나무부터 귀여운 반달곰·불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설 명절을 맞아 방문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선물과 곰 먹이 체험권 나눔 이벤트, 전통놀이 체험, 미디어트리 아트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00여 마리의 곰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분재 등이 전시된 따뜻한 식물원까지 다채로운 공간에서 풍성한 이벤트가 열린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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