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중소·창업 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4-02-13 10:17:32
우수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 지닌 창업·벤처·중소기업 전폭 지원
창업·벤처·중소기업 등을 위해 지난해 1월 조성을 발표한 '수원기업새빛펀드'가 1년 만에 당초 목표 대비 3배가 넘는 규모로 조성돼 관내 기업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된다.
| ▲ 지난해 11월 이재준 수원시장이 '수원기업새빛펀드 비전선포식'을 하고 있다. [수원시 제공] 13일 수원시에 따르면 지난 1월 조성 방안 발표와 함께 '펀드 결성액 1000억 원, 수원기업 의무투자금액 200억 원'의 목표액을 밝혔다.
1년이 지난 현재 수원기업새빛펀드의 결성액은 수원시 출자금 100억 원을 포함해 3058억 원으로 당초 목표 대비 3배 넘게 조성됐다. 조성액 가운데 약정에 따라 펀드 운용사는 수원시 기업에 최소 265억 원 이상을 의무적으로 투자해야 해 관내 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올해 중소기업 지원 분야는 △자금 지원·기업애로 해소 △기술 개발·판로 지원 △창업초기 기업 지원 △수출 개척 마케팅 지원 △수원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활성화 사업 △산업입지 기반 조성 사업·공장설립 지원 등이 있다.
'자금 지원·기업애로 해소' 시책은 수원기업새빛펀드와 중소기업 동행지원,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자 차액 지원 등 10개가 있다.
수원기업새빛펀드는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이 있지만 자금이 부족한 창업·벤처·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하는 펀드다.
수원시는 창업 초기 분야 라구나인베스트먼트, 4차 산업혁명 분야 아주IB투자, 바이오 분야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 소재부품장비 분야 코오롱인베스트먼트, 재도약 분야 퓨처플레이 등 5개 사를 펀드 운용사로 선정했다.
중소기업 동행 지원은 수원시가 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중소기업에 3000억 원 규모, 기업당 최대 5억 원을 저금리로 지원하는 것이다.
대출과 기술 보증제도를 연계해 대출금리는 대폭 인하하고, 보증비용 지원은 확대했다. IBK기업은행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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