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트 전문미술관 '아르떼뮤지엄 부산점' 오픈…전 세계 8번째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4-07-18 08:51:40

영도구 소재…5600㎡ 규모로 지점 중 최대

미디어·디지털 아트 전문 미술관 '아르떼뮤지엄'이 부산에서도 문을 열었다. 전 세계에서 8번째다.

 

▲ 박형준 시장 등이 18일 '아르떼뮤지엄' 부산점 개관식을 갖고 있다. [부산시 제공]

 

'아르떼뮤지엄 부산점' 개관식은 18일 오후 열렸다. 일반 공개는 19일부터다. 개관식엔 박형준 시장과 이성호 디스트릭트 코리아 대표, 류제학 피아크 대표, 김기재 영도구청장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영도구 해양로 247번길 29에 들어선 '아르떼뮤지엄 부산점'은 5600㎡(약 1700평) 규모의 상설 전시관으로, 지점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아르떼뮤지엄 부산점은 부산을 닮은 '순환'(Circle)을 주제로 총 19개 작품을 선보인다. 이 중 16개는 기존 아르떼뮤지엄에선 볼 수 없었던 신작이다.

특히 프랑스 오르세 미술관과의 협업 작품이 부산점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국제갤러리와 외국 전시에서 크게 주목받은 '스태리 비치'도 감상할 수 있다.

부산시는 이번에 개장하는 아르떼뮤지엄 부산점이 세계적 문화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총 700만 명의 관람객을 동원한 아르떼뮤지엄은 2020년 9월 제주를 시작으로 2021년 8월 전남 여수, 12월 강원 강릉에서 각각 문을 열었다.

 

또 2022년 10월 홍콩, 지난해 4월 중국 청두와 1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올해 2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등 해외에서도 개장된 바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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