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포 양돈농장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신고

윤재오

| 2019-09-23 08:38:22

경기 파주와 연천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병한데 이어 23일 김포에서 양돈농가가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신고를 해 방역당국이 비상에 걸렸다.


▲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17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의 한 양돈농장에서 방역당국이 살처분 작업을 위한 작업자들이 농장으로 들어가고 있다.[정병혁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 오전 6시 40분께 경기도 김포의 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번 신고가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확진될 경우, 경기도 파주·연천에 이어 국내 세 번째 발병이다.


 방역 당국은 가축방역관을 현장에 보내 임상 관찰을 벌이는 한편 초동대응반을 해당 농장에 보내 소독에 나서는 한편, 주위를 통제하고 있다.

 

이 농장에서 채취한 시료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정밀검사 결과는 빠르면 이날 밤에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지난 17일 경기 파주에서 첫 발생한 데 이어 18일 경기 연천에서도 확진됐으며 20일 파주에서 2건의 신고가 있었지만, 음성으로 최종 판정됐다.


KPI뉴스 / 윤재오 기자 yjo@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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