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삽교호관광지~음성포구간 5.8km 해안둘레길 조성
박상준
psj@kpinews.kr | 2025-11-05 08:40:40
서해대교와 바다 경관, 삽교호 대관람차 보며 걷는 길
▲당진 해안둘레길 산책로.[당진시 제공]
충남 당진에 삽교호관광지에서 음섬포구를 잇는 총 5.8km에 해안둘레길이 조성됐다.
5일 당진시에 따르면 해안둘레길은 기존 4.5km 산책로 구간에 새로운 1.3km의 데크 산책로를 연장한 것으로 도보 기준 편도 약 2시간의 코스다.
이 코스에선 당진의 대표 명소인 서해대교와 바다 경관, 삽교호 놀이동산 대관람차가 보여 아름다운 풍경을 담을 수 있는 최적의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난 2023년 8월 '2024년 관광자원개발사업' 에 최종 선정돼 도비 9억5000만 원을 포함한 총 1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올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했다.
박미혜 당진시 관광과장은 "이번 해안둘레길 조성 사업을 통해 단순한 산책로가 아닌, 지역의 자연과 문화 관광지를 연결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속가능한 해안 관광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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