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트위드코리아 오창공장 준공...연간 60만개 고무 오링 양산

박상준

psj@kpinews.kr | 2024-06-18 11:00:36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납품하고 해외 수출도 추진

미국 반도체 장치 부품기업인 그린트위드코리아가 18일 충북 청주 오창 외국인투자지역내에 한국공장을 준공했다.


▲청주 오창과학산업단지 외국인투자지역.[KPI뉴스 자료사진]

 

그린트위드코리아는 향후 오창공장에서 연간 최대 60만개의 고무 오링(O-ring)을 양산해 국내 고객사인 삼성전자 및 SK하이닉스에 안정적으로 납품하고 해외 수출도 추진할 계획이다.


반도체 제조장비의 핵심 구성품인 고무 오링(O-ring)은 필수 밀봉(Sealing) 부품으로 반도체 제조 시 사용되는 각종 화학물질과 고온 등의 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는 강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향후 국내 생산을 통해 고품질 오링(O-ring) 제조 원천기술 확보 및 국산화율 향상이 기대된다.


그린트위드코리아의 모기업인 미국 그린트위드 본사는 미국 필라델피아 랜즈데일에 소재하고 있으며, 1863년에 설립된 이래 항공우주, 방위, 생명과학, 에너지, 반도체 산업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전문 밀봉(Sealing) 제품 분야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기업이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준공식에서 "이번 그린트위드코리아의 준공을 계기로 반도체 산업의 중부권 핵심 거점지역으로서의 충북의 위상을 더욱 견고히 할 것이며, 앞으로도 그린트위드코리아의 성공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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